처음 비포락토를 접한건 수년전 이마트 트레이더스. 판매원이 권해서 먹어보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은 맛이 여타 유산균과 달라 큰 기대보다는 맛에 끌려 2개를 사왔네요.

그런데 이틀 먹고 신기하게도 아침에 신호가 오더니 화장실에서 길쭉한 바나나를 생산해내지 뭡니까 ㅜ(민망) 저는 변비가 있어 이런 변화를 박수치며 환호했고, 주변에 마구마구 소문 냈죠. 혹시 나만 이런가 싶어서요. 

소개받은 지인들 왈: 1, 이거 맛있네요, 2, 변 색깔이 좋아졌어여. 3, 비타민 D까지 들어있네요 4, 좀 비싸네요 5, 역시 덴마크 6, 애들이 두개 먹으려고 해서 숨켜둔다. 등등의 후기를 들려주대요. 저는 제품 설명은 나중에야 읽어보았는데 소개받은 분들은 유산균 수와 성분까지 알고 있더라구요

그 후 인터넷으로 사먹다가 몇 번 가격때문에 다른 유산균으로 바꿔보았지만 결국 비포락토로 다시 돌아와 쭈욱~~ 요것만 먹습니다. 아이들까지 맛있어하는 비포락토,  달리 눈꽃유산균이 아니더라구요. 

이번에 4주년 가격세일에 이벤트까지 하니 그동안의 신뢰를 보여줄 기회라 여겨집니다. 손으로 뜯기도 쉽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목에 걸리지도 않는 먹기 편한 유산균!!! 유통기한도 넉넉!!! 장건강과 뼈건강 효과도 일석이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