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모 프로그램에서 채리나 언니봤어요

애가 셋이고,

첫째, 둘째, 하교시간이 달라 등교한번 하교 두번을 나가요ㅠ

또 몇개월전부터 유전으로 신장이 안좋은데, 무리해서 일한탓에 신랑이 급성으로 투석을 하게되서 몇개월을 신경쓰고 몸이 지쳐있는 상태가 됫어요

그러니 질부분이 건조하고, 통증도 간혹 생기고, 청바지가 불편하고, 일상생활 자체가 불편해서 살수가 없더라구요..

산부인과가서 6개월마다 자궁경부암 등등 검신도 꾸준히 하는데 질염은 좋아지질안고, 뾰루지 같은게 생기다 없어지다 하더니 이젠 걸어다녀도 아프고..

어느날은 기절할정도로 따가워서 울면서 병원간적도 있어요!

소독하고 연고랑 먹는약 받아와서 괜찬아 질때쯤

티비보고 질유산균을 주문해서 19일을 먹었는데, 기대하고 기분탓인지 2일3일 먹으니 통증이 덜하면서,

일주일쯤엔 순간순간 잊을만큼 편해지고, 지금은 질분비물 양도  적당하고, 

편하게되서 나가서도 불편한게 없어졌어요

산부인과를 일주일에 한번씩 3번을가도 계속 아프고 불편했던게 지금은 너무 편해져서 신랑이 사준 보람이 있다고, 이거다먹으면 또사준다고 하네요ㅎㅎㅎ